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노 이치카 (문단 편집) === 우디르급 태세전환에 대한 비판 === 85화에서는 그야말로 '''답이 없는 전개의 1등 공신'''으로 꼽히는데, 본인이 미쿠를 [[사칭|그토록 밀어내기 위해 여러번 뒤통수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이며 회개하여, 니노랑 같이 미쿠를 밀어주는 전개를 만들어 여러모로 까였다. 그리고 미쿠로 변장해서 자신이 후타로를 좋아하며 잘 어울린다고 말한 건 후타로 빼고 아무도 모르고 '''사과도 안했다.''' 그렇게 자신의 잘못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저그런 해프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간 것 역시 비판거리. 이치카가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하게된 건 작가의 의도 때문이다. 캐릭터북 이치카편에 따르면, 그리고 이치카 캐릭터북에서, 이치카의 10권에서의 행동이 작가 본인이 보기에 사랑을 위해서 이렇게 필사적이 되어버려서 귀엽다고 생각했고, 여유가 없어진 여성으로부터 어택되는 후타로가 정말 부럽다고 생각하면서 그렸으며, 5등분의 신부 느낌이 나지 않는 여주인공의 움직임이나 지금까지 없었던 이치카의 표정이 정말 즐거워서 점점 나쁜 짓 하게 만들어버리자고 생각하면서 그렸다고 밝혔다. ~~이 의견에서 [[하루바 네기|작가]]가 도S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런데 하필 작품 내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미쿠를 타겟으로 잡은 이유 또한 확실하지 않았다. 진도는 잘 나가지만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미쿠보다 폭주기관차처럼 돌진하는 니노나 가랑비처럼 천천히 진도를 좁혀가는 요츠바를 견제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었을 텐데, 왜 그런 결정을 한 것인지에 대한 이유는 없었다.[* 이것으로 [[하루바 네기|작가]]가 치밀한 스토리텔링보다는 즉흥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한 임팩트에만 치우친 전개 방식을 애용한다는 독자들의 분석 및 추측이 사실로 밝혀졌다. --이런데도 치밀한 설정과 복선을 깔고 회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게 개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